'황재균♥' 지연, 결혼 앞두고 스트레스 폭발? "식후 권태감 심해"

사진=유튜브 채널 '요즘 뷰티' 캡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결혼을 앞둔 티아라 지연이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요즘 뷰티'에는 티아라 지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피곤해하며 자다 일어난 지연은 "식후 권태감도 심하고 신체 컨디션 회복도 잘 안 되는 것 같다.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지 원인 모를 통증도 있고 순환이 잘 안되는 느낌"이라고 호소했다. 또 "원인을 알 수 없는 몸의 불편한 증상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때문에 항상 소화제를 달고 살았다"며 "반복되는 다이어트, 요요, 걱정, 배변 문제, 위장 장애의 불편함은 말 못 할 고민"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지연은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 폴리(Roly-Poly)', '크라이 크라이(Cry Cry)', '러비 더비(Lovey-Dovey)',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오는 12월 10일 결혼한다. 예식은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