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주당배당금 200원 이상 증액 검토

박미주 기자 2022. 11. 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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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에 기반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회계연도 주당배당금을 200원 이상 증액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3일 공시했다.

KT&G 관계자는 "지난해 11월4일 발표한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KT&G는 내년까지 내외부 성장 투자비를 제외하고 기보유 현금 일부와 잉여현금흐름을 활용해 약 2조7500만원 내외의 주주환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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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T&G

KT&G가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에 기반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회계연도 주당배당금을 200원 이상 증액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3일 공시했다. 최종 배당금은 내년 초 이사회 결의를 거쳐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지난해 11월4일 발표한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KT&G는 내년까지 내외부 성장 투자비를 제외하고 기보유 현금 일부와 잉여현금흐름을 활용해 약 2조7500만원 내외의 주주환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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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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