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활의학회 신임 이사장에 보라매병원 이시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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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이시욱 교수가 지난 10월 28~29일 개최된 대한재활의학회 창립 50주년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지난 2018년 병원 내에 개소한 서울특별시 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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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발전·국민보건 향상 위해 연구개발 앞장"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이시욱 교수가 지난 10월 28~29일 개최된 대한재활의학회 창립 50주년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총 2년이다.
지난 1972년 창립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대한재활의학회는 전문의를 포함해 3000여 명의 정회원을 보유한 학술단체다. 재활의학에 관한 기초 연구와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학술 행사를 개최하고 올바른 의학정보를 제공하며 국민의 건강증진과 재활의학 분야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지난 2018년 병원 내에 개소한 서울특별시 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시욱 교수는 “오랜 기간 몸 담아 온 학회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학회의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적극 앞장서며 재활의학을 선도하는 국내외 최고 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경진 기자 realglasse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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