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철도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가 3일 본사에서 철도시민안전지킴이 84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철도시민안전지킴이는 국민의 눈높이로 철도 시설과 현장의 위험요인을 찾아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9월부터 공모를 거쳐 선발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시민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만큼 국민 눈높이에서 활동할 철도시민안전지킴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안전 제도와 매뉴얼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한국철도가 3일 본사에서 철도시민안전지킴이 84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철도시민안전지킴이는 국민의 눈높이로 철도 시설과 현장의 위험요인을 찾아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9월부터 공모를 거쳐 선발했다.
안전지킴이는 이용자의 입장에서 △열차와 철도 시설의 위험요인 발굴 △철도교통안전 캠페인 등 홍보활동 △안전개선 의견 및 아이디어 제시 등을 담당하게 된다.
코레일은 제안채널을 마련하고 피드백과 제도개선을 통해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성과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시민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만큼 국민 눈높이에서 활동할 철도시민안전지킴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안전 제도와 매뉴얼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달라진 북한, 무엇을 노리나?
- 코너 몰린 국민의힘…野 국정조사 주장에 주호영 수용가능성 시사
- 이태원 참사 중에 韓美 훈련은 되고 北 미사일 발사는 안 된다?
- "이태원 참사, 국정 최고 책임자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
- 北 미사일 도발에 정치권 규탄·우려…與 "응징해야", 野 "패륜적 행위"
- 美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 파월 쇼크, 금융시장 강타
- 尹대통령, 최악의 정치적 위기…'책임 회피성' 태도에 내부 문건들 줄줄 새고 있다
- 유승민 "尹대통령, 직접 사과해야…지금 이팀으로 국정 이끌어가기 힘들어"
- 112 신고 빗발칠 때, 용산경찰서장은 대통령실 집회 통제 중이었다
- 美중간선거 직전 바이든 지지율 역대 최저 수준…위기의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