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파월, 갈 길 멀다는데…금리 인상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

황인표 기자 2022. 11. 3. 15:4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문남중 대신증권 글로벌 전략팀장, 주현수 한국 금융연수원 교수 

미 연준의 예상된 자이언트 스텝이었지만, 파월 연준 의장의 예상을 넘어선 강경 발언에 뉴욕 증시가 주저앉았습니다. 파월 의장이 금리를 예상보다 더 높이 올릴 것이라는 발언에 정책 전환까지 기대했던 시장은 맥없이 무너지고 말았는데요. 미국이 더 올린다는 금리! 그 끝은 어디고, 미 증시를 넘어 우리 증시, 또 세계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집중진단에서 짚어보겠습니다. 주현수 한국 금융연수원 교수 문남중 대신증권 글로벌 전략팀장, 두 분과 함께 합니다. 

Q. 예상된 금리 인상에 예상을 뛰어넘는 매파 강경 발언, 어젯밤 FOMC 두 분 어떻게 보셨습니까? 

Q. 미증시는 그야말로 쑥대밭입니다. 시장은 파월의 매파 강경 발언을 어떻게 받아들였다고 봐야 할까요? 

Q.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을 하나씩 좀 따져보겠습니다. 우선 먼저 "최종적인 금리 수준이 예상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밝힌 대목부터 보겠습니다. 얼마나 높아진다는 겁니까? 5% 이상은 기정사실이 되는 건가요? 

Q. 그러면서 12월 FOMC에서는 금리 인상 폭이 좁혀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시사했어요? 

Q. 또 물가 잡는 게 1순위라고 하더니,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떨어지고, 수개월간 일련의 하락세가 확인되기를 원하지만 그런 것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기 위한 조건이라고는 생각한 적이 없다" 이렇게 말했어요? 

Q. 그동안 파월과 연준이 고용 믿고 금리 인상한다는 해석이 나올 정도로 고용이 견조했는데, 최근 ADP가 발표한 10월 민간 부문 고용 역시 전달보다 23만 9천 명 증가했어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Q. 그렇다면 지금까지 분석한 파월 의장의 발언을 토대로 12월과 내년 금리 인상 폭과 최고 금리 전망은 어떻게 내다볼 수 있을까요? 

Q. 금리 인하가 이뤄지는 시기는 언제로 전망 가능할까요? 

Q. 가깝게는 연준이 12월 금리 인상 폭 결정 시, 영향을 줄 단기적인 경제지표는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Q. 파월 의장, 70년대 말 연준의 실패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는데, 당시 상황과 지금의 같고 다름은 뭘까요? 

Q. 연준 금리 인상 정책에 따른 한은 금통위의 정책 방향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