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업계 최초 '뉴스룸' 운영… 온라인 소통 강화

이한듬 기자 2022. 11. 3.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전선이 뉴스 전용 채널을 구축해 언론, 고객,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

LS전선은 업계 최초로 온라인 소통 채널 뉴스룸 '뉴스프레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LS전선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뉴스룸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신산업 확대로 제고된 LS전선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S전선 뉴스룸 '뉴스프레소'. / 사진=LS전선
LS전선이 뉴스 전용 채널을 구축해 언론, 고객,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

LS전선은 업계 최초로 온라인 소통 채널 뉴스룸 '뉴스프레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뉴스프레소는 ▲프레스룸 ▲비즈니스 ▲사람과 문화 ▲지속가능경영 등으로 구성됐다.

LS전선은 기업 홍보와 제품 소개 등 일방적인 정보 전달 중심의 홈페이지와 달리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내용을 만들었다.

또한 제품 개발 및 수주의 비하인드 스토리, 산업계 동향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임직원 인터뷰와 영상 등으로 더 흥미롭게 전달한다.

온·오프라인에 분산돼 있던 각종 정보들도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보도자료와 이미지, 영상 등 뉴스 제작에 필요한 콘텐츠들을 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

특히 해저 케이블, 전기차 부품 등 신성장동력과 ESG 활동 등에 관한 각종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국내외 자회사 뉴스와 직원들 이야기도 볼 수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뉴스룸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신산업 확대로 제고된 LS전선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이태원파출소 "서울청에 지원 요청했지만 거절당해"
"반복된 사고, 혼나야 돼"… 박명수, 생방송서 '울컥'
"걸어서 출동한 경찰"… 김C, 이태원 현장 목격담
황정음, 민폐 하객 등극?… 살 쏙 빠진 근황 '주목'
"용산 아파트까지 투자"… 서유리, 남편에 사기 당했나
"특판도 아닌데 연 6%" 1억 넣으면 이자 507만6000원
"벌써 D라인이?"… 영숙♥영철, 임신 중 근황
"혹 떼려다 붙일라"… 흥국생명도 '자본확충' 미뤘다
"8억 주담대? 연봉 1.3억 넘어야" LTV 완화에도 DSR 발목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언제 알았나?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