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이태원 참사 긴급 정당연설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11월 4일(금) 오전 11시와 11월 5일(토) 오후 5시 30분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 및 윤석열 정권 규탄 긴급 정당연설회'를 갖는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이번 참사가 국가의 안전 책임방기로 발생했다는 것이 녹취록 공개를 통해 드러났다"고 밝혔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아울러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도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제대로 된 사과해야"…국정조사 필요
정의당 전북도당은 11월 4일(금) 오전 11시와 11월 5일(토) 오후 5시 30분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 및 윤석열 정권 규탄 긴급 정당연설회'를 갖는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이번 참사가 국가의 안전 책임방기로 발생했다는 것이 녹취록 공개를 통해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한 "사고의 수습과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경찰이 시민사회 동향을 정보 수집한 것으로 추정되는 내부 문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 충격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의 즉각 파면과 제대로 된 대국민 사과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아울러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도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국인 희생자 유족, '어글리 코리안'에 두 번 눈물
- 캐나다서 핼러윈에 '대마 사탕' 나눠준 어른 2명 체포
- [단독]용산서, 참사당일 '마약단속' 주력…이태원에 사복형사 집중 배치
- 핼러윈 맞아 히틀러 분장한 美남성 해고당해
- 방역이 뭐길래…中서 구급차 출동 안 해 3세 아동 사망
- '화학물질' 사업장 안전 감독해보니…절반 이상이 법 위반
- 특수본, 이태원역 등 8곳 압수수색 완료…확보 자료 분석
- BBQ, bhc 상대 부당이득 반환소송 승소…법원 "bhc가 배상해야"
- 쏟아내는 사고예방 조례·법안·매뉴얼…'빅브라더' 우려도
- 北 신형 화성-17형 ICBM 시험발사…단 분리는 됐지만, 제대로 못 날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