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외교차관 이어 한미일 북핵수석 통화…"안보리 대응 공조"

보도국 2022. 11. 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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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오늘(3일) 오전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통화하고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조 차관과 셔먼 부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로 추정되는 북한의 연쇄 도발에 대한 평가와 향후 대응 방안을 협의하면서 안보리 차원의 대응 방안을 긴밀 공조키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 한일 북핵 수석대표도 오늘 유선 협의를 갖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재개를 규탄하며,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은 한미일을 포함한 역내외 안보협력 강화로 이어질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미사일 #안보리 #한미일_북핵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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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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