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결혼식 18일로 연기, 참변으로 희생되신 분들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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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결혼식을 연기한다.
허니제이는 11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1월 4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11월 18일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허니제이는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0월 1세 연하 예비신랑과의 결혼과 2세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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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결혼식을 연기한다.
허니제이는 11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1월 4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11월 18일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허니제이는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과 치유, 아울러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0월 1세 연하 예비신랑과의 결혼과 2세 소식을 발표했다. 허니제이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예비신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Mnet)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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