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수 “이 판국에 도발한 北, 인간도 아냐” 비판

정재우 2022. 11. 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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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 미군 장교로 복무중인 커플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신 '영수'(본명 유진형)가 최근 북한이 자행한 도발에 대해 쓴소리를 남겼다.

'나는 솔로' 6기 출연자인 영수는 현재 미국 육군에서 대위로 복무중이다.

한편 북한은 지난 2일부터 분단 이래 처음으로 북방한계선(NLL) 이남 공해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10시간 동안 4차례에 걸쳐 미사일 총 25발가량을 퍼붓고, 포병 사격으로 100발을 쏘는 등 무차별적 도발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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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출신 ‘영수’(본명 유진형)가 최근 북한이 자행한 도발을 비판하며 올린 글. 영수 인스타그램 캡처
 
현역 미군 장교로 복무중인 커플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신 ‘영수’(본명 유진형)가 최근 북한이 자행한 도발에 대해 쓴소리를 남겼다.

영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인간도 아니다”라고 적었다.

이어서 그는 “국가애도기간인것 알면서 꼭 이렇게까지. 정말 싫다”고 비판했다.

영수는 글과 함께 군부대를 사열하는 북한 김정은의 모습도 사진으로 올렸다.

'나는 솔로' 6기 출연자인 영수는 현재 미국 육군에서 대위로 복무중이다.

한편 북한은 지난 2일부터 분단 이래 처음으로 북방한계선(NLL) 이남 공해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10시간 동안 4차례에 걸쳐 미사일 총 25발가량을 퍼붓고, 포병 사격으로 100발을 쏘는 등 무차별적 도발을 벌였다. 3일 오전에는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기도 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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