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만한 혹” 블랙핑크, 지수 때아닌 건강이상설→안무 실수에 팬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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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때아닌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지수의 건강 이상설과 별개로 블랙핑크의 잦은 안무 실수를 지적하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등에는 무대 위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의 안무 동선이 맞지 않거나 미숙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여러 개 올라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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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때아닌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블랙핑크는 지난 10월 15일, 1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SEOUL’(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서울)을 개최하고,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현재 블랙핑크는 지난 댈러스를 시작으로 휴스턴, 애틀랜타, 시카고 등 북미에서 7개 도시 14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멤버 지수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개된 사진에는 지수의 오른쪽 목에 동전 크기만한 혹이 튀어 나와 있다.
지수의 목에 있는 혹은 이전에도 방송과 콘서트 등에서 여러 차례 발견 됐다. 팬들은 공백기에는 혹 크기가 줄어들었지만 스케줄이 많으면 혹 크기도 커졌다고 주장했다. 지수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며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건강검진 알아서 잘 하겠지”, “소속사에서 당연히 신경썼겠지” 등 반응을 보이며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수의 건강 이상설과 별개로 블랙핑크의 잦은 안무 실수를 지적하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등에는 무대 위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의 안무 동선이 맞지 않거나 미숙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여러 개 올라온 상태다. 블랙핑크 콘서트 영상을 검색하면 ‘엉망’을 뜻하는 ‘메스(mess)’라는 연관 검색어도 노출된다. 데뷔 때부터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그룹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그룹이기에 더욱 아쉽다는 반응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북미 투어를 마친 후 2023년 1월 방콕을 시작으로 아시아 총 9개 도시 14회에 걸쳐 투어를 진행한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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