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학교기업, 인력양성 분야 산학협력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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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는 학교기업 할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일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진행된 '2022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인력양성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국민대 할 엔터테인먼트의 '학교 기업 기반 실무형 융복합 문화콘텐츠를 통한 인재 양성' 사례가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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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할 엔터테인먼트,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 수상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국민대는 학교기업 할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일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진행된 '2022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인력양성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2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력 양성 및 기술협력 분야에서 산학협력 활성화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단체를 발굴하는 대회다.
이 대회에서 국민대 할 엔터테인먼트의 '학교 기업 기반 실무형 융복합 문화콘텐츠를 통한 인재 양성' 사례가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받았다.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을 중심으로 국민대 제1호 학교 기업으로 설립된 할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최종병기-활',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 '관상', '명량' 등을 잇달아 흥행시켰다. 영화전공 김창주 교수가 대표를 맡아 영화, 드라마, 광고 홍보물과 같은 영상 콘텐츠에 학생들이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제작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현장과 연계한 산학협력을 추진했다.
영화전공 김창주 교수는 "앞으로도 학교 기업 할 엔터테인먼트는 실무형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산학연계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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