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역협의회’ 열고 사업계획 확정

조명휘 2022. 11. 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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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3일 KAIST 문지캠퍼스 대회의실에서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 지역협의회'를 열고 사업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은 2026년까지 국비 245억원을 포함 490억원을 투입해 방산 중소·벤처 기업의 성장을 전주기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석봉 부시장은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이 지역전략산업인 드론산업과 연계해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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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방산 중소·벤처 기업 성장 전주기 지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 지역협의회가 3일 KAIST 문지캠퍼스 대회의실서 열리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3일 KAIST 문지캠퍼스 대회의실에서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 지역협의회’를 열고 사업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은 2026년까지 국비 245억원을 포함 490억원을 투입해 방산 중소·벤처 기업의 성장을 전주기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론분야 지역특화 로드맵 수립과 방산특화 개발 연구소 구축, 드론특화 개발비 지원, 국방 드론분야 기술 사업화 지원, 국방 신규진입 및 창업 지원 등이 추진된다.

이날 회의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과 김진홍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을 비롯한 산·학·연·군 방산 전문가 16명이 참석했다.

이석봉 부시장은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이 지역전략산업인 드론산업과 연계해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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