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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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광주도시공사는 2020년 인정기관으로 첫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 광주·전남 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도시공사 정민곤 사장은 "공사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게 돼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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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민곤 사장 "사회적 책임 이어가겠다"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광주도시공사는 2020년 인정기관으로 첫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 광주·전남 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광주도시공사는 2008년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누미봉사단을 창단하고, 사회공헌 브랜드 'The(더) 모아 The 배려'라는 슬로건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주도시공사 정민곤 사장은 "공사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게 돼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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