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 블랙핑크' 유튜브서 설왕설래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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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최근 활동을 놓고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해외 팬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무대 관련 게시물이 다수 게재됐다.
하지만 영상에는 '월드 투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은 무대 소화력을 보이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매진 세례가 이어졌을 만큼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어진 콘서트에서는 어떤 무대로 누리꾼의 입에 오르내릴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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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최근 활동을 놓고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해외 팬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무대 관련 게시물이 다수 게재됐다.
콘서트 중 찍힌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다. 지난 9월 두 번째 정규앨범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15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영상에는 '월드 투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은 무대 소화력을 보이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안무 도중 중심을 잃는 모습뿐 아니라, 멤버들이 제각각의 춤을 추고 있는 듯한 모습도 있다. 안무 중 가만히 서 있는 멤버들의 모습까지 영상을 통해 포착됐다.
단순 실수라고 하기에는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잦자, 안무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비판 여론도 나타났다. 유튜브 검색창에 '블랙핑크 콘서트'를 검색했을 때, '엉망진창(mess)'라는 연관 검색어가 뜰 정도다.
울론 살인적인 스케줄에 피로도가 쌓여 이와 같은 상황을 만들었다는 반응도 있지만, 프로로서 무대를 대하는 태도에 책임감이 없어 보인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무대 태도 논란'으로 번질 기세다.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콘서트는 현재 진행형이다. 서울에 이어 현재 북미 7개 도시에서 14회차에 달하는 공연 스케줄을 소화했고, 11월과 오는 12월에는 유럽, 내년 1월부터는 아시아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매진 세례가 이어졌을 만큼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어진 콘서트에서는 어떤 무대로 누리꾼의 입에 오르내릴 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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