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본격 분양…1588가구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은 충남 아산시 용화동 137-1·133-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의 견본주택을 4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용화체육공원(예정)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2개 단지, 총 15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에선 1호선 온양온천역, 차량으로 20분대 거리의 KTX천안아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다목적 잔디마당, 실내체육관, 생태체험장 등이 어우러지는 약 16만㎡ 규모의 용화체육공원(예정)과 함께 조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GS건설은 충남 아산시 용화동 137-1·133-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의 견본주택을 4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용화체육공원(예정)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2개 단지, 총 15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전용 74~149㎡ 739가구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29가구 ▷82㎡ 15가구 ▷84㎡ 590가구 ▷149㎡ 5가구다. 2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6개동, 전용 84~149㎡ 849가구로 ▷84㎡ 785가구 ▷92㎡ 55가구 ▷149㎡ 9가구로 구성된다. 판상형, 탑상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평면 구성이 적용된다.
단지에선 1호선 온양온천역, 차량으로 20분대 거리의 KTX천안아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서부내륙고속도로(예정), 서해선복선전철(예정) 등도 예정돼 있다. 아산초, 용화초, 온양중, 용화고, 아산시 중앙도서관 등이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는 다목적 잔디마당, 실내체육관, 생태체험장 등이 어우러지는 약 16만㎡ 규모의 용화체육공원(예정)과 함께 조성된다. 남향 위주의 배치에 더해 주택형에 따라 4베이 맞통풍 설계, 팬트리,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이 적용된다. 시스클라인 환기 시스템과 스타일업 유상 옵션(현관 자동 중문·거실 우물천장 내 4면 간접조명 등) 등도 제공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공유오피스 등이 들어선다. 최상층 ‘클럽클라우드’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카페테리아가 마련된다. 1단지에는 YBM 영어도서관이, 2단지에는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이 조성된다. 입주민에게는 2년간 무상(예정)으로 YBM의 영어 독서 프로그램과 교보문고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엘리시안가든과 자이 포레스트, 테마형 어린이 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 등 조경시설도 갖춰진다.
청약 일정은 이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 접수 순으로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일이 1단지 16일, 2단지 17일이므로 1·2단지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한 아산시 또는 충남·대전·세종시 거주자는 세대원과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 없이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60%가 적용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체험형 견본주택으로 꾸며지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y2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흑인男, 무뽑듯 30명 구조뒤 사라졌다” 이태원 영웅 또 있었다
- ‘음주운전’ 김새론, 5개월여째 자숙 중이라는데…깜짝 근황
- 이지한母 “내 보물인데…경찰이 신고 무시했다” 신발 안고 오열
- 김C “사고 났는데 경찰들 걸어서 출동”…이태원 참사 목격담
- 블랙핑크 지수, 건강이상설?…‘목에 동전만한 혹’ 사진 파장
- “마스크에서 나던 냄새, 유해물질 이었다”...통풍 후 착용해야
- "운구비 없어 고국 못가"...이영애, 숨진 러시아인 "돕고 싶다"
- 사람 구하는데 "그만 올려" 소리치던 남성...직전까지 구조 돕던 사람
- ‘미인대회서 비밀연애’ 두 미녀, 진짜 부부됐다 “행복해요”
- "경사로에 마네킹 세워보니"...이태원 참사 현장 재현한 日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