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 최수종, 하희랑 찐팬 마을이장 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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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에 '국민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3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세컨 하우스'에서는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가 생애 첫 세컨드 하우스의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최수종은 조카인 배우 조태관과 함께 세컨드 하우스 후보지를 찾기 위해 강원도 홍천으로 답사를 떠난다.
그런가 하면, 최수종은 이곳에서 하희라의 '찐팬'인 마을 이장을 만나면서 뜻밖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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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에 '국민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3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세컨 하우스'에서는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가 생애 첫 세컨드 하우스의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최수종은 "세컨 하우스는 편안한 안식처 같은 곳이길 바란다. 늘 사랑이 있는 집이면 좋겠다"고 소망한다. 하희라는 "마당에서 자연을 내다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또 마을에서 작음 음악회 등을 열어 (이웃과) 소통하면 좋을 것 같다"고 기대를 내비친다.
이날 최수종은 조카인 배우 조태관과 함께 세컨드 하우스 후보지를 찾기 위해 강원도 홍천으로 답사를 떠난다. 홍천에 도착한 최수종은 아름다운 자연 풍광에 "시골에 살아본 적이 없다. 이런 곳에서 주민들과 따뜻함을 나누며 살아보는게 로망이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최수종은 이곳에서 하희라의 '찐팬'인 마을 이장을 만나면서 뜻밖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이장이 "한번 팬은 영원한 팬이다. 첫사랑이다"라고 고백하자 최수종은 "원조 첫사랑은 저거든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기세등등하던 최수종은 "저는 운 좋게 왕 역할을 연기했을 뿐, 실상은 내시다. 아무런 결정권이 없다"며 하소연하기 시작한다.
한편 '세컨 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힐링 리얼리티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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