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공간정보 중소기업 육성 지원 동반성장 워크숍

강명수 2022. 11. 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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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공간정보 중소기업 육성과 해외 판로 지원을 통한 ESG 경영 실현을 위한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2일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동반성장', '해외사업'을 주제로 27개 공간정보 중소기업에 맞춤형 설명을 통한 상생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LX ESG경영처 송창용 과장은 동반성장 추진현황을 발표하면서 공간정보 중소기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에 주력한 점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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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공간정보 중소기업 육성과 해외 판로 지원을 통한 ESG 경영 실현을 위한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2일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동반성장’, ‘해외사업’을 주제로 27개 공간정보 중소기업에 맞춤형 설명을 통한 상생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LX ESG경영처 송창용 과장은 동반성장 추진현황을 발표하면서 공간정보 중소기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에 주력한 점을 부각했다.

또 금리, 물가, 원자재 등 가격 급상승으로 인한 위기에 놓인 공간정보 협력기업 등을 위한 ‘LX상생희망펀드’(400억원) 조성, ‘LX공간드림센터’로 공간정보 창업기업 62개(2021년 기준)사에 지원한 점 등이 소개됐다.

글로벌사업처 임성하 차장은 ‘LX해외진출지원센터’를 통해 민간 공간정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성과를 소개했다.

해외건설협회 신동우 센터장, KOTRA 박영선 소장도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최규명 부사장은 “LX 동반성장 워크숍은 공사가 중소기업과 함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대표 소통 창구”라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현실적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성장 사다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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