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김히어라, 김은숙 작가 만난다 “‘더 글로리 출연”[공식입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소속사 퍼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3일 뉴스엔에 "김히어라가 '더 글로리'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배우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탈북자 피고인 계향심 역을 맡아 주목을 받은 김히어라는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에 출연 중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