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하와이에 휘발유·경유 장기공급 계약
최희정 2022. 11. 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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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미국 석유제품 수출입 기업인 서노코(SUNOCO)와 내년 석유제품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계약 연장으로 미국으로의 안정된 석유제품 수출 판로를 구축하게 됐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7월 하와이에 국내 석유제품 완제품을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하와이 현지 판매를 위한 휘발유·경유 총 360만 배럴을 서노코에 직접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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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현대오일뱅크가 미국 석유제품 수출입 기업인 서노코(SUNOCO)와 내년 석유제품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계약 연장으로 미국으로의 안정된 석유제품 수출 판로를 구축하게 됐다. 장기 직거래는 트레이더를 통하는 거래와 달리 일정한 조건에 안정적으로 물량을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7월 하와이에 국내 석유제품 완제품을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하와이 현지 판매를 위한 휘발유·경유 총 360만 배럴을 서노코에 직접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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