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기후위기 공동대응 다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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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글로벌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해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와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간볼드 바산야브(Ganbold Baasanjav) 유엔에스캅(UNESCAP) 동북아사무소장을 만나, 앞으로 인천에서 있을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포럼'을 함께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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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글로벌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해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와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5개 지역위원회 중 하나로 1947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간볼드 바산야브(Ganbold Baasanjav) 유엔에스캅(UNESCAP) 동북아사무소장을 만나, 앞으로 인천에서 있을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포럼’을 함께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인천시교육청, 학생·학부모 만족도 높은 다양한 안전체험교육 운영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교육청학생안전체험관을 이용한 인원은 525개교의 약 3만7000여명이며 이들의 99.5%가 높은 교육 이용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학생안전체험관은 방학중 가족체험과 학교 방문형 교육 등 다양한 유형별 안전체험교육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많이 찾는 인천시교육청의 주요 안전교육기관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총 600개교 4만여명의 학생이 학생안전체험관을 방문해 교통안전, 지진안전, 화재안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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