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다자녀가정 대학생에 장학금 지급…'인구증가 시책' 차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의성군이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셋째아 이상의 대학생 24명에게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3일 의성군에 따르면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셋째아 이상의 대학생 2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군이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셋째아 이상의 대학생 24명에게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3일 의성군에 따르면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셋째아 이상의 대학생 2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군의 다자녀 장학금은 부모와 함께 의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고등학생에게 본인 부담금 전액, 대학생에게 본인 부담금 1/2을 지급해 관내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경감 및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외에도 출산장려금 지원, 15만 원 상당의 첫돌사진 촬영권, 10만 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 5만 원 상당의 가족진료비, 다자녀 다정다감 가족캠프 등을 통해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관내 다자녀 가정의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해 의성의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구증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태원파출소 "서울청에 지원 요청했지만 거절당해"
☞ "반복된 사고, 혼나야 돼"… 박명수, 생방송서 '울컥'
☞ "걸어서 출동한 경찰"… 김C, 이태원 현장 목격담
☞ 황정음, 민폐 하객 등극?… 살 쏙 빠진 근황 '주목'
☞ "용산 아파트까지 투자"… 서유리, 남편에 사기 당했나
☞ "특판도 아닌데 연 6%" 1억 넣으면 이자 507만6000원
☞ "벌써 D라인이?"… 영숙♥영철, 임신 중 근황
☞ "혹 떼려다 붙일라"… 흥국생명도 '자본확충' 미뤘다
☞ "8억 주담대? 연봉 1.3억 넘어야" LTV 완화에도 DSR 발목
☞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언제 알았나?
의성=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태원파출소 직원 "서울청에 경력 지원 요청했지만 거절당해" - 머니S
- "반복된 사고, 혼나야 돼"… 박명수, 생방송 도중 '울컥' - 머니S
- "걸어서 출동한 경찰"… 김C, '이태원 참사' 현장 목격담 - 머니S
- 황정음, 민폐 하객 등극?… 살 쏙 빠진 근황 '주목' - 머니S
- "용산 아파트까지 투자했다"… 서유리, 남편에 사기 당했나 - 머니S
- "특판도 아닌데 연 6%" 1억 넣으면 이자 507만6000원 - 머니S
- "벌써 D라인이?"… '나는 솔로' 6기 영숙♥영철, 임신 중 근황 - 머니S
- "혹 떼려다 혹 붙일라"… 한화 이어 흥국생명도 '자본확충' 미뤘다 - 머니S
- "8억 주담대 받으려면 연봉 1.3억 넘어야" LTV 완화에도 DSR 발목 - 머니S
-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언제 알았나… 1시간47분 뒤 첫 보고받아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