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오늘(3일) 결방, 특집 영화 편성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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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가 이태원 참사 애도에 동참, 결방된다.

TV조선은 3일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라 오늘(3일) 방송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가 결방됐음을 알린다"라고 전했다.

해당 시간에는 특집 영화 '기후변화와 지구 놀라운 하루'가 방송된다.

'국가가 부른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