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식] 양양청년회의소 플로깅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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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청년회의소는 지역 내 5개 봉사단체가 참여하는 플로깅대회를 오는 6일 남대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양양청년회의소를 비롯해 양양로터리클럽과 현산로터리클럽, 양양라이온스클럽, 해송라이온스클럽이 참여한다.
대회는 양양체육관 앞 강둑 도로부터 남대천 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 이르는 구간에서 진행한다.
대회 관계자는 "남대천의 청정자연을 지키고 단체 간 화합도 다지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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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양양청년회의소는 지역 내 5개 봉사단체가 참여하는 플로깅대회를 오는 6일 남대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양양청년회의소를 비롯해 양양로터리클럽과 현산로터리클럽, 양양라이온스클럽, 해송라이온스클럽이 참여한다.
대회는 양양체육관 앞 강둑 도로부터 남대천 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 이르는 구간에서 진행한다.
행사 후에는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장학금 전달식도 있을 예정이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말한다.
대회 관계자는 "남대천의 청정자연을 지키고 단체 간 화합도 다지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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