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156명 사망·187명 부상‥부상자 1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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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는 33명으로 변동이 없지만, 경상자가 14명 늘어난 1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37명은 아직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참사로 인한 사망자 가운데 내국인 121명은 발인을 마쳤고, 외국인 7명은 본국으로 송환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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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는 33명으로 변동이 없지만, 경상자가 14명 늘어난 1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37명은 아직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참사로 인한 사망자 가운데 내국인 121명은 발인을 마쳤고, 외국인 7명은 본국으로 송환됐다고 전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49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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