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아파트 마저도…20억 원대 붕괴

권현진 기자 2022. 11. 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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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서울 강남의 대표 재건축 단지 은마아파트 가격도 2년 전 수준으로 회귀했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는 재건축 호재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19억9000만 원(2층)에 팔렸다.

은마아파트 같은 면적 물건이 20억 원 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20년 12월 이래 처음이다.

사진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은마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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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주택 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서울 강남의 대표 재건축 단지 은마아파트 가격도 2년 전 수준으로 회귀했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는 재건축 호재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19억9000만 원(2층)에 팔렸다.

은마아파트 같은 면적 물건이 20억 원 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20년 12월 이래 처음이다. 같은 저층 매물도 지난 5월 25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사진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은마아파트. 2022.11.3/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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