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새 청사 건립 속도…시청 운동장에 2027년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새 청사 건립 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청사 신축 비용을 공개하고 실시설계 후 총사업비와 사업 규모 등에 관한 2단계 심사를 받는 조건으로 새 청사 건립을 추진하라는 조건으로 인천시청 새청사 건립을 허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새 청사 건립 속도…시청 운동장에 2027년 준공
행정안전부는 청사 신축 비용을 공개하고 실시설계 후 총사업비와 사업 규모 등에 관한 2단계 심사를 받는 조건으로 새 청사 건립을 추진하라는 조건으로 인천시청 새청사 건립을 허가했습니다.
1985년 지은 현 청사를 37년째 사용 중인 인천시는 인구 증가로 행정수요와 함께 공무원 수가 크게 늘었는데도 사무실은 부족하자 2848억원을 들여 지하 3층·지상 17층 규모로 시청 운동장 부지에 청사를 새로 짓겠다며 지난해 8월 행안부에 심사를 의뢰했습니다.
'특정정당 지지 표방' 인천교육감·환경공단 이사장 송치
당시 두 후보는 지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정당을 상징하는 색의 점퍼나 소품 등을 사용해 선거운동을 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 때 특정 정당 인사들이 축사하도록 하면서 특정 정당의 지지나 추천을 받은 것처럼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후보자는 특정 정당을 지지·반대하거나 특정 정당으로부터 지지·추천받고 있음을 표방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 교육자치법을 위반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송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송도 커낼워크' 연수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
골목형 상점가는 면적 2000㎡당 소상공인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한 상권을 지정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 전통시장과 유사한 자격을 주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제1호로 지정된 커낼워크 상점가는 앞으로 중기부나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지원 사업에 응모해 시설현대화, 경영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으로 고객접근성과 상권매출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국인 희생자 유족, '어글리 코리안'에 두 번 눈물
- 캐나다서 핼러윈에 '대마 사탕' 나눠준 어른 2명 체포
- [단독]용산서, 참사당일 '마약단속' 주력…이태원에 사복형사 집중 배치
- 핼러윈 맞아 히틀러 분장한 美남성 해고당해
- 방역이 뭐길래…中서 구급차 출동 안 해 3세 아동 사망
- 소방당국 사고상황 동시에 보고했지만…장관이 대통령보다 늦게 인지
- 이상민, 대통령보다 인지 늦은 이유 묻자 "사고수습이 급선무"
- 아파트 가격 올리려 설치한 조명에 스트레스…法, '빛공해' 인정
- 경찰청, "용산경찰서장·서울청 상황관리관 수사 의뢰 예정"
- '건물 붕괴' 양양군 싱크홀, '불량 시공·땜질 대처'가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