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벤츠 E-클래스

이재희 2022. 11. 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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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테슬라 제외)가 2만5천363대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1만8천764대)보다 35.2%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천717대, BMW 6천754대, 아우디 2천637대 등이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모델은 벤츠 E-클래스로, 2천771대가 판매됐다.

사진은 3일 서울의 한 벤츠 매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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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테슬라 제외)가 2만5천363대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1만8천764대)보다 35.2%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9월(2만3천928대)과 비교하면 6.0% 늘었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천717대, BMW 6천754대, 아우디 2천637대 등이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모델은 벤츠 E-클래스로, 2천771대가 판매됐다. 사진은 3일 서울의 한 벤츠 매장의 모습. 20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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