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정선군수 "가리왕산 케이블카 내달 1일 시범운행 차질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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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정선군수는 내달 1일 가리왕산 케이블카 시범운행을 앞두고 3일 케이블카 편의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노약자와 어린이,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이 가리왕산 정상에 올라 자연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생태체험 명소로 탈바꿈할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편의시설을 이달 중 설치 완료하고 12월부터 군민 대상으로 케이블카 시범운행을 통해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2023년 1월 3일부터 유료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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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정선군수는 내달 1일 가리왕산 케이블카 시범운행을 앞두고 3일 케이블카 편의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최 군수는 이날 국장, 실과소장,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가리왕산 케이블카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전국 최고의 생태체험 명소로 탈바꿈할 가리왕산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노약자와 어린이,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이 가리왕산 정상에 올라 자연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생태체험 명소로 탈바꿈할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편의시설을 이달 중 설치 완료하고 12월부터 군민 대상으로 케이블카 시범운행을 통해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2023년 1월 3일부터 유료 운영할 방침이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운행시설 규모는 3.51㎞의 케이블카를 비롯한 상부지역에 연면적 650㎡의 대피시설, 무방류 순환 화장실, 면적 2400㎡의 생태탐방 데크로드가 설치된다. 하부 지역에는 연면적 326㎡의 하부 탑승장 증설 및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비롯해 올림픽 운영 관리사무소를 리모델링해 매표소, 농특산물판매소, 휴게공간(무인카페) 등 케이블카 이용객들의 각종 편의시설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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