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일 낮 1천71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증가(종합)

오수희 2022. 11. 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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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2일 하루 2천21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3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7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1만8천899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같은 시간대 696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375명 늘어났다.

3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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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CG)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2일 하루 2천21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3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7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1만8천899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같은 시간대 696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375명 늘어났다.

3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7명, 70대 7명, 50대 1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0%, 일반병상 가동률은 38.6%다.

전날 기저질환이 있는 80세 이상 코로나19 환자 2명이 숨졌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10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941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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