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11일 방송도 쉰다...2주 연속 결방

이다겸 2022. 11. 3.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직뱅크'가 2주 연속 결방한다.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측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일에는 생방송 대신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돼 방청 신청을 받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앞서 '뮤직뱅크'는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에 동참, 4일 방송되는 생방송을 취소하고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대체 편성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lKBS

‘뮤직뱅크’가 2주 연속 결방한다.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측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일에는 생방송 대신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돼 방청 신청을 받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앞서 ‘뮤직뱅크’는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에 동참, 4일 방송되는 생방송을 취소하고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대체 편성한 바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는 핼러윈 주말을 즐기러 10만여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밀집한 시민들이 넘어지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6명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