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가득 채워줄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11월 30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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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후쿠모토 리코, 미치에다 슌스케 주연작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오는 11월 30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올겨울 관객들의 감성을 책임질 청춘 로맨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오는 11월 30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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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미키 타카히로 감독 연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츠키카와 쇼 감독이 각본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후쿠모토 리코, 미치에다 슌스케 주연작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오는 11월 30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국내 40만 부 판매를 돌파한 화제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했다.
원작 작가 이치조 미사키는 4,607:1의 역대 경쟁률을 뚫고 제26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웍스 문고상을 수상하며 섬세한 필체와 대담한 배치로 청춘 소설의 새로운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문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작가다.
또한,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미키 타카히로 감독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츠키카와 쇼 감독이 각각 연출과 각본을 맡아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올겨울 관객들의 감성을 책임질 청춘 로맨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오는 11월 30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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