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코로나로 멈췄던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 3년 만에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로 중단됐던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를 재개한다.
롯데기 야구대회는 부산 지역 아마야구 발전과 야구 저변 확대,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1989년 창설됐다.
매년 대회를 개최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2021년에는 대회가 취소됐다.
이번 대회는 부산과 울산 지역의 리틀부 16개 팀, 초등부 6개 팀, 중등부 10개 팀, 고등부 6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로 중단됐던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를 재개한다.
롯데 구단은 2022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가 지난 2일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
롯데기 야구대회는 부산 지역 아마야구 발전과 야구 저변 확대,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1989년 창설됐다. 매년 대회를 개최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2021년에는 대회가 취소됐다.
이번 대회는 부산과 울산 지역의 리틀부 16개 팀, 초등부 6개 팀, 중등부 10개 팀, 고등부 6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구단은 이번 대회 참가팀에 1억5000만원 상당의 유소년 야구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