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7년만에 서귀포에서 열린다…오는 26일 녹화

강승남 기자 2022. 11. 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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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오는 26일 대정읍 모슬포 남항(운진항 풍요의 마당)에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서귀포편 녹화가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오는 8~21일 서귀포시 관광진흥과 또는 읍면동을 통해 선착순 200명을 접수한다.

예심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서귀포 지역에서 전국노래자랑이 열리는 것은 2015년 11월 감귤 11월(녹화일 기준)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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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일 선착순 200명 참가신청 받아 23일 예심
제주 서귀포시는 오는 26일 대정읍 모슬포 남항(운진항 풍요의 마당)에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서귀포편 녹화가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서귀포시청 제공)/뉴스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 서귀포시는 오는 26일 대정읍 모슬포 남항(운진항 풍요의 마당)에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서귀포편 녹화가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오는 8~21일 서귀포시 관광진흥과 또는 읍면동을 통해 선착순 200명을 접수한다.

예심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녹화 당일에는 MC 김신영을 비롯해 이석훈(SG워너비), 박현빈, 영탁, 홍자, 플러스T 등 초청가수들이 출연한다. 관객입장은 선착순이며, 만석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한편 서귀포 지역에서 전국노래자랑이 열리는 것은 2015년 11월 감귤 11월(녹화일 기준) 이후 7년 만이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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