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서 정보통신·토목 분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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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선문대는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정보통신·토목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운영과 개선을 위해 대학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선문대는 지난해에도 컴퓨터공학 분야에서 최우수, 전자공학 분야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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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 선문대는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정보통신·토목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운영과 개선을 위해 대학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선문대 정보통신공학과와 건설시스템안전공학과는 각각 정보통신과 토목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선문대는 지난해에도 컴퓨터공학 분야에서 최우수, 전자공학 분야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윤기용 공과대학장은 "산업계와 활발한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편성해 충실히 운영해왔다"며 "학생 수준에 맞는 교육방법과 환경을 개선해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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