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관광홍보대사 '하모' 자치경찰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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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광홍보대사 '하모'가 경찰복을 입고 자치경찰 홍보 활동에 나섰다.
'하모'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용기를 북돋아주는 진주시 관광캐릭터로 진양호와 남강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인 수달로 동의와 긍정의 뜻이 있는 진주지역 방언에서 이름을 따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관광캐릭터 하모를 자치경찰 홍보 활동에 잘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치안은 물론 하모를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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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진주시 관광홍보대사 ‘하모’가 경찰복을 입고 자치경찰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진주시는 3일 기업인의 방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이창열 진주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모’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용기를 북돋아주는 진주시 관광캐릭터로 진양호와 남강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인 수달로 동의와 긍정의 뜻이 있는 진주지역 방언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날 양 기관은 ‘하모’를 활용한 효과적인 홍보방안과 공동관심 사항에 대한 업무 논의를 하고 경찰서 자치활동에 활용할 경찰복 입은 인형탈을 지원하는 자리도 함께 했다.
이창열 진주경찰서장은 "진주경찰서 각종 행사에 하모를 활용하여 안정적인 치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관광캐릭터 하모를 자치경찰 홍보 활동에 잘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치안은 물론 하모를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주길 바란다"고 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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