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국립공원 무장애탐방로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대산국립공원에 무장애탐방로가 조성됐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최근 상원사 일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장애탐방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무장애탐방로는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 내 '왕의 길'에서 상원사까지 총 660m 구간으로 점자안내판과 유도블록, 핸드레일 등을 설치, 시각장애인들이 편하게 청정자연을 탐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대산국립공원에 무장애탐방로가 조성됐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최근 상원사 일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장애탐방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무장애탐방로는 오대산국립공원 선재길 내 ‘왕의 길’에서 상원사까지 총 660m 구간으로 점자안내판과 유도블록, 핸드레일 등을 설치, 시각장애인들이 편하게 청정자연을 탐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이번에 조성한 무장애탐방로는 한국시각장애인협회 평창군지회의 현장 자문을 통해 편의시설의 위치와 이동 동선 등을 사전에 검토해 반영,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공원사무소는 무장애탐방로 조성 후 최근 2회에 걸쳐 시각장애인 17명을 대상으로 사전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앞으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해안 긴장감 '최고조'…주민들 '울릉도 공습경보'에 불안감 확산
- '안면 골절' 손흥민 수술 결정… 카타르월드컵 출전 불발 위기
- “대규모 인명 피해 현장 아수라장…사망자가 핸드폰 떨어뜨린 순간 아직도 뇌리에 남아”
- 강원도 내년부터 육아기본수당 5세엔 월 30만원 지급
- 이영표 바통 누가 이어받나…‘2002 태극전사’ 물망
-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구간별 실제 공사 착수는 언제?
- [단독] “어젯밤 용산 대통령실 인근서 다수 총성 들렸다”
- 윤 대통령 “동서고속철 2027년 말 아닌 5월로 당겨보라” 직접 지시
- 갑작스레 뇌사에 빠진 20대 여성, 100여명에 새생명 나눠주고 하늘로
- [막뉴스] 면접 준비 다 했나요? ‘강원특별자치도’ 완전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