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 2022년 강소농대전 참여

광주CBS 김한영 기자 2022. 11. 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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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중소규모 농업인인 '강소농'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5일까지 '2022년 강소농대전'에 참여한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강소농대전은 강소농이 자신의 역량과 우수 농산물 홍보하는 자리로, 전국 153개 시·군에서 농업인 50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 농가는 광주시 지역 농업인을 대표해 수도권 소비자와 교류하며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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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제공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중소규모 농업인인 '강소농'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5일까지 '2022년 강소농대전'에 참여한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강소농대전은 강소농이 자신의 역량과 우수 농산물 홍보하는 자리로, 전국 153개 시·군에서 농업인 500여 명이 참여한다.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 품목별 전시 부스를 운영해 도시 소비자와 바이어와의 활발한 교류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광주지역에서는 신선식품(농산물) 분야에서 남구 '금화농장' 조점님 농가의 샤인머스켓, 광산구 '유미팜' 유화서 농가의 팽팽이가지를 전시해 홍보하고 특색있는 농산물을 현장 판매한다.

참여 농가는 광주시 지역 농업인을 대표해 수도권 소비자와 교류하며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광주시 김시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강소농대전은 지역 농가들에게는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농업의 가치를 즐기는 장이다"며 "앞으로도 광주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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