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탈한 토트넘, 히샬리송은 돌아온다...다음 주 출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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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이탈로 토트넘 홋스퍼 전력에 큰 공백이 생긴 가운데, 히샬리송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더 부트룸'은 "토트넘 입장에서는 완벽한 타이밍이다. 손흥민이 마르세유전에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라면서 손흥민의 전력 이탈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히샬리송이 가세한 덕분에 토트넘이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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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손흥민의 이탈로 토트넘 홋스퍼 전력에 큰 공백이 생긴 가운데, 히샬리송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히샬리송은 지난달 에버턴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당초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발될 수 있단 관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월드컵 직전에 그라운드 복귀가 가능해졌다. 빠르면 이번 주 팀 훈련 복귀도 가능하다.
영국 '더 부트룸'은 3일(현지시간) "히샬리송의 복귀가 임박했다"라면서 "히샬리송은 이번 주 토트넘의 팀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하기 전, 토트넘에서 경기를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토트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입장에서 히샬리송의 복귀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 손흥민이 왼쪽 눈 주변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게 됐기 때문이다. 데얀 쿨루셉스키에 이어 손흥민까지 이탈한 상황에서 공격진에 활용할 수 있는 선수가 많지 않다.
이에 대해 '더 부트룸'은 "토트넘 입장에서는 완벽한 타이밍이다. 손흥민이 마르세유전에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라면서 손흥민의 전력 이탈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히샬리송이 가세한 덕분에 토트넘이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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