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Hotel Maker Project 3기 최종 평가회 및 수료식 진행

한국능률협회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롯데호텔이 한국능률협회와 함께 주관하는 Hotel Maker Project 3기 최종 평가회 및 수료·시상식을 지난달 21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Hotel Maker Project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부터 Hotel Maker Project 3기 과정을 △롯데호텔 시그니처 서비스 교육 △직무교육 △호텔 체험(객실 및 식음업장) △팀 프로젝트 등으로 나누어 120시간 동안 진행했다.

‘미래 롯데호텔 서비스 상품 및 서비스 기획’을 주제로 진행된 최종 평가회에는 총 8개 팀 중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4개 팀이 기획안 발표를 했으며, 최우수 1개 팀과 우수 3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평가위원으로는 롯데호텔 두경태 마케팅 부문장, 조창용 운영기획 부문장, 한국능률협회 박현배 공공혁신그룹 이사, 김현성 일자리창출본부 본부장이 배석했다.

2022년 청년과 함께하는 롯데호텔, Hotel Maker Project는 3기를 끝으로 마무리(총 수료자 149명(수료율 99.3%), 만족도 97점)된다. 이외에도 양 기관 전문가들은 참여 학생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될 제반 활동을 통해 ESG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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