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업계 최초 뉴스룸 운영…소통 강화 나서

서민지 2022. 11. 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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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전선업계 최초로 뉴스 전용 채널을 만들어 언론·고객·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LS전선은 온라인 소통 채널 뉴스룸 '뉴스프레소(NewsPresso)'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LS전선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선산업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뉴스룸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신산업 확대로 제고된 LS전선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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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용 채널 '뉴스프레소' 개설…수주 비하인드 스토리·산업 동향 등 콘텐츠 담아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LS전선이 전선업계 최초로 뉴스 전용 채널을 만들어 언론·고객·주주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LS전선은 온라인 소통 채널 뉴스룸 '뉴스프레소(NewsPresso)'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LS전선 뉴스룸 메인페이지 화면 갈무리 [사진=LS전선 뉴스룸]

뉴스룸은 ▲프레스룸 ▲비즈니스 ▲사람과 문화 ▲지속가능경영 등으로 이뤄졌다.

LS전선은 기업 홍보, 제품 소개 등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제품 개발과 수주 비하인드 스토리, 산업계 동향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임직원 인터뷰·영상 등을 통해 전달한다.

또 LS전선은 온·오프라인에 분산돼 있던 각종 정보들을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이해관계자들이 보도자료와 이미지·영상 등 뉴스 제작에 필요한 콘텐츠들을 손쉽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특히 LS전선은 해저 케이블, 전기차 부품 등 신성장동력과 ESG 활동 등에 관한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국내외 자회사 뉴스와 직원들에 대한 이야기도 마련했다.

LS전선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선산업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뉴스룸을 운영하게 됐다"며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신산업 확대로 제고된 LS전선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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