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 개최…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

이승준 2022. 11. 3.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일 부터 오는 10일까지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2022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롯데 이석환 대표이사는 "어린 선수들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를 통해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렸던 땀방울과 연습의 결과물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일 부터 오는 10일까지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2022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부산 지역 아마야구 발전과 야구 저변 확대,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1989년부터 시작된 롯데기 야구대회는 올해로 32회째(고교 9회째)를 맞으며, 코로나 19 팬데믹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됐다.

리틀·초·중 야구대회와 고교 야구대회가 통합해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부산과 울산 지역의 리틀부 16개 팀, 초등부 6개 팀, 중등부 10개 팀, 고등부 6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구단은 이번 대회 참가팀과 우승, 준우승팀에게 팀별 참가 지급품을 비롯해 1억5000만원 상당의 유소년 야구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 이석환 대표이사는 "어린 선수들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롯데기 리틀·초·중·고교 야구대회를 통해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렸던 땀방울과 연습의 결과물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나는 솔로' 11기 현숙, '얼마나 예쁘길래' 시작부터 난리? '고민시 닮은꼴'부터 90년대 여주인공까지…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김C, 이태원 참사 직접 목격 “길 위에 시신이..경찰 거의 없었다”
3일만에 나타난 박명수 “걱정해주셔서 감사, 지금은 서로 조심할 시기”
현빈은 좋겠네! ♥손예진, '만삭'으로 이런 '러블리 브런치'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