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베트남 가서 수영복 입고 놀지를 못하네‥子 잠투정 달래느라 쩔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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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베트남 여행을 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1월 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다낭에 왔어요. 늘 그렇듯 한국시간 6시 10분. 여기 시간으로 새벽 4시 10분부터 일어난 서호 덕분에 컨디션 메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새벽 기상을 한 탓에 '컨디션이 메롱'인 건 엄마 양미라 뿐이 아닌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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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양미라가 베트남 여행을 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1월 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다낭에 왔어요. 늘 그렇듯 한국시간 6시 10분. 여기 시간으로 새벽 4시 10분부터 일어난 서호 덕분에 컨디션 메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새벽 기상을 한 탓에 '컨디션이 메롱'인 건 엄마 양미라 뿐이 아닌 모양.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엔 "4시 10분에 일어나서 졸려도 수영은 하겠다더니… 왜 이렇게 조용해?"라는 글과 함께 피곤한 표정으로 물놀이는 즐기는 아들 서호의 영상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후 잠투정 부리는 아들을 품에 안고 달래는 양미라의 모습도 공개됐다. 양미라는 "지금 자면 안돼… 스트레칭 좀 해봐 응…?"이라며 아들의 잠을 깨우기 위해 다리 스트레칭을 해주는 등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여행을 가 수영복까지 전부 갖춰입고도 자신의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육아로 바쁜 엄마의 여행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으며, 올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지난 11월 2일 동생 양은지 등 지인의 자녀와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단체여행을 떠났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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