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 앤 올' 티모시 샬라메 "가장 만족한 연기"

서지현 기자 2022. 11. 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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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 앤 올' 티모시 샬라메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영화 '본즈 앤 올' 측은 주연을 맡은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극 중 반항적인 모습과 달리 사랑에 아픔을 가진 소년 리라는 캐릭터를 통해 첫사랑의 아픔과 순수함, 도발적이고 탐미적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대해 티모시 샬라메는 "내가 이제까지 연기한 캐릭터와는 가장 달라서 어려웠지만 또 가장 편하게 연기했고 만족스러운 연기를 펼쳤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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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 앤 올 티모시 샬라메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본즈 앤 올' 티모시 샬라메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영화 '본즈 앤 올' 측은 주연을 맡은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본즈 앤 올'은 평범한 삶과는 거리가 멀었던 소녀 매런이 자신과 닮은 소년 리를 만나 예상치 못한 위협들과 마주치며 첫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로맨스다.

티모시 샬라메는 극 중 반항적인 모습과 달리 사랑에 아픔을 가진 소년 리라는 캐릭터를 통해 첫사랑의 아픔과 순수함, 도발적이고 탐미적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대해 티모시 샬라메는 "내가 이제까지 연기한 캐릭터와는 가장 달라서 어려웠지만 또 가장 편하게 연기했고 만족스러운 연기를 펼쳤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이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의 재회로 주목받고 있다.

'본즈 앤 올'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3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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