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닮은 로봇 시장, 15년 안에 8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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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에서 15년안에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600억 달러(한화 약 8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CNBC는 2일(현지 시각)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재클린 두를 인용해 인간처럼 작동하는 로봇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 트렌드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겐 향후 10년동안 많은 옵션이 있다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앞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이 스마트폰이나 전기 자동차와 같이 널리 보급되는 단말기의 일종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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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에서 15년안에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600억 달러(한화 약 8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CNBC는 2일(현지 시각)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재클린 두를 인용해 인간처럼 작동하는 로봇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 트렌드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겐 향후 10년동안 많은 옵션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미국 제조 산업의 노동력 부족을 2030년까지 4%, 노인 간호 인력의 부족을 2035년까지 2%까지 보충할 수 있다고 했다.
두 애널리스트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단순 반복의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업무들은 로봇으로 대체되어 왔다. 하지만 산업용 로봇과 더 복잡한 통합이 필요한 자율 주행 차량들은 기존 기술의 연장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조업이나 노인 간호와 같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크게 해결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앞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이 스마트폰이나 전기 자동차와 같이 널리 보급되는 단말기의 일종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이어 관련 주식 투자 기회도 열려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동작 구성요소와 관련해 기존 산업용 로봇이나 자동화 응용 분야보다 더 발전된 공급망이 있기 때문에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더 크다고 했다.
골드만삭스는 센서 모듈과 관련된 주식을 사길 원한다면 앱티브PLC(Aptiv PLC)와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의 주식을, 로봇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자이로스코프/관성 측정 장치(IMU)과 관련해서는 레이시온 테크놀로지(Raytheon Technologies)와 허니웰(Honeywell)의 주식을 추천했다.
다만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분야 모두 개발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 쪽이 더 큰 수익을 낼지, 언제 수익을 낼지는 미지수라고 했다.
한편 전기차 업체 테슬라 역시 최근 투자자의 날에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을 시연하며 향후 5년에서 10년 사이에 수백만 대를 출하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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