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 개봉작 1위, '고속도로 가족' 흥행 채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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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속도로 가족'이 11월 첫째 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
3일 배급사 CJ CGV 측에 따르면 '고속도로 가족'은 CGV 무비차트 현재 상영작 박스오피스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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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영재 기자] 영화 '고속도로 가족'이 11월 첫째 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
3일 배급사 CJ CGV 측에 따르면 '고속도로 가족'은 CGV 무비차트 현재 상영작 박스오피스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관람객들은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다. 라미란의 내공 있는 연기 역시 좋고 정일우는 정말 새로웠다", "생각할 게 많은 영화", "가슴 묵직한 여운이 있는 영화",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게 된다 여운 장난 아닌 듯",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 모두 전에 보지 못한 새 얼굴", "예상하지 못하던 스토리로 흘러가는데 마지막에 여운 장난 아님"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죽여주는 여자' '어른들은 몰라요' 이상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영화 '고속도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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