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엑소 타오♥SM 출신 여가수, 3번째 열애설…가족 동반 모임 '포착'

공미나 기자 2022. 11. 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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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 타오(황쯔타오)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쉬이양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1일 시나연예 등 중국 현지 언론은 타오가 쉬이양을 데리고 어머니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쉬이양은 식사 도중 타오의 머리를 쓰다듬기도 했고, 타오와 그의 어머니에게 음식을 집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도 포착됐다.

이후 타오와 쉬이양은 어머니와 작별 인사를 한 후 같은 차를 타고 떠나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동거를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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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쯔타오(왼쪽), 쉬이양. 출처| 황쯔타오, 쉬이양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엑소 출신 타오(황쯔타오)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쉬이양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1일 시나연예 등 중국 현지 언론은 타오가 쉬이양을 데리고 어머니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타오와 쉬이양이 어머니와 함께 훠궈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쉬이양은 식사 도중 타오의 머리를 쓰다듬기도 했고, 타오와 그의 어머니에게 음식을 집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도 포착됐다.

이후 타오와 쉬이양은 어머니와 작별 인사를 한 후 같은 차를 타고 떠나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동거를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두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월 타오가 쉬이양을 비롯한 일행과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며 첫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타오는 "우리 회사 아티스트는 모두 가족"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4월 두 사람이 중국 항저우 촬영장에서 이틀 간 머물렀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한편 타오는 2012년 그룹 엑소, 엑소-M으로 데뷔, 2015년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그룹을 탈퇴했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한 적이 있는 쉬이양은 2016년 SM 루키즈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8년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온 뒤 타오가 설립한 롱타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가수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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