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 남궁준·오혁 U-13 대표팀 발탁

이서은 기자 2022. 11. 3.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FC1995 U-15 남궁준(DF), 오혁(MF)이 2022년 한일 우수 청소년 교류를 위한 U-13 남자 대표팀에 발탁됐다.

현지에서는 일본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교류전을 펼칠 예정이다.

부천FC1995 U-15 마현욱 감독은 "성실하고 장점이 뚜렷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U-13 대표팀 선발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U-13 한일 교류전 경험을 통해 앞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천FC1995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부천FC1995 U-15 남궁준(DF), 오혁(MF)이 2022년 한일 우수 청소년 교류를 위한 U-13 남자 대표팀에 발탁됐다.

이번에 선발된 남궁준과 오혁은 부천 U-15 선수단의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남궁준은 빠른 드리블 돌파와 활동량이 많은 측면 수비수이며 오혁은 U-12 선수단 주장 출신으로 테크닉과 볼 소유 능력이 좋은 미드필더다.

두 선수는 10일 파주 NFC로 입소해 대표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오는 13일 일본 오사카로 출발한다. 현지에서는 일본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교류전을 펼칠 예정이다.

부천FC1995 U-15 마현욱 감독은 "성실하고 장점이 뚜렷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U-13 대표팀 선발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U-13 한일 교류전 경험을 통해 앞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