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공무원노조 7대 위원장 이운성, 부위원장 임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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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제7대 공무원노조 위원장에 이운성 현 위원장, 부위원장에 임주헌 현 부위원장이 재신임됐다.
완주군공무원노조는 지난 2일 이운성·임주헌 후보 재신임 투표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악성민원 대처, 건강검진 대상 확대, 단체협상 체결, 삶과 일의 균형, 업무협약 업종확대 등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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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 제7대 공무원노조 위원장에 이운성 현 위원장, 부위원장에 임주헌 현 부위원장이 재신임됐다.
완주군공무원노조는 지난 2일 이운성·임주헌 후보 재신임 투표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들은 90.4%의 지지로 3연임하게 됐다.
임기는 오는 12월 27일부터 2025년 12월 26일까지다.
이 위원장은 악성민원 대처, 건강검진 대상 확대, 단체협상 체결, 삶과 일의 균형, 업무협약 업종확대 등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이 위원장은 “당면 업무가 많은 바쁜 시기에도 참여해주신 조합원 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조합원의 화합과 노동환경 개선, 복리후생을 위해 노력하고 항상 겸손하고 크게 소통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를 마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하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대 노조 출범식은 오는 12월 27일 군청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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