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엑소 타오, SM 연습생 출신과 3번째 열애설…"부모님에 인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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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 가수 황쯔타오가 세 번째 열애설에 휘말렸다.
시나뉴스 등 현지언론은 1일 황쯔타오가 쉬이양과 함께 자신의 어머니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식사자리에서 서로에게 음식을 떠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황쯔타오와 쉬이양의 모습이 담겼다.
황쯔타오와 쉬이양의 열애설은 벌써 이번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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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엑소 출신 가수 황쯔타오가 세 번째 열애설에 휘말렸다.
시나뉴스 등 현지언론은 1일 황쯔타오가 쉬이양과 함께 자신의 어머니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식사자리에서 서로에게 음식을 떠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황쯔타오와 쉬이양의 모습이 담겼다. 또 두 사람이 함께 가구를 집으로 옮기는 모습도 포착돼 열애를 넘어 결혼설마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황쯔타오와 쉬이양의 열애설은 벌써 이번이 세번째다.
두 사람은 2월 해변가 데이트를 즐겼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황쯔타오는 "우리 회사 아티스트는 모두 가족"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4월 항저우 촬영장에서 함께 머물렀다는 것이 알려지며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황쯔타오는 엑소 타오로 데뷔했으나 2015년 4월 그의 부친이 탈퇴를 요구하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갈등을 빚었다. 그는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소송을 제기, 2018년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 판결을 받았음에도 엑소를 완전히 탈퇴하고 황쯔타오라는 본명으로 중국에서 활동을 전개했다. 이후 솔로 앨범 가사 논란, 인터뷰 지각 논란, 베르사체 패션쇼 태도 논란에 이어 아이유와 결혼하고 싶다는 발언을 하면서 맹비난을 받기도 했다. 또 쉬이양 외에도 일반인부터 연예인까지 숱한 염문을 뿌리기도 했다.
쉬이양은 2016년 SM 루키즈 멤버로 활동하다 SM에서 퇴사,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하일참전기'에 참가해 C팝 걸그룹 '리걸 하이'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창조형 2020'에 출연하며 '도도한 차도녀'로 인기를 끌었지만 최종 8위로 데뷔가 무산됐고, 황쯔타오가 설립한 타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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